코테하면서 문제점
1. 인덱스를 너무 헷갈려 한다. 인덱스를 친구 1번 -> 0 으로 맵핑시키는 과정에서 돌리는 것 마다 제대로 된 결과가 안나옴. 시작을 1로 잡는게 좋다.
2. 실력부족 한 문제를 보고 완전히 이해해서 해법을 생각하기까지 1시간이 걸림 ㅋㅋ. 실력 부족.
3. 타이핑 속도가 너무 느리다.
4. 단계단계 천천히 풀어야 되는데 당장 그 스텝만 생각하지 못한다.
5. 변수명을 너무 구체적으로 적어서 타이핑할 게 늘어나고, 코드가 길어지니까 직관적이지 못하다.
6. 스텝 별로 바로 쫙 짜야한다는 것을 느꼈다. 한 스텝 스텝을 바로 작동하지 못함. -> 문제풀이 맥이 끊긴다.
행동강령
1. 꾸준히 알고리즘 문제를 풀면서 스텝별로 기계적으로 쫙 짜는 것을 연습해야 한다.
2. 키보드를 보지않고 ; \[ \] { } + = - , / 등을 오타 안나게끔 누를 수 있어야 함.
3. 이제부터 배열 사이즈를 N+1로 잡고 인덱스를 1로 시작하는 코드를 짤 것.
4. 스텝 구상 연습.
5. 풀이 사고를 이어지게 하기 위함으로 반드시 빠르게 짜는 법을 숙지해야 함.
느낀점
1. 실력부족을 많이 체감했다. 문제 난이도는 백준 골드 4~5 정도였는데 한 3개월 뒤 였으면 어땠을까. 일단 다른 회사 코딩테스트는 이거 보다 어렵다고 하는 데, 열심히 해야겠다.
2. 타이핑 속도를 올려야겠다. 자동완성이 없는 IDE로 코딩테스트를 꾸준히 연습해야 겠다.
3. 디버깅하는 과정이 꽤 오래 걸렸던 것 같다. 디버깅이 많이 필요했는가? 내가 스스로 작성한 코드를 못 믿는 느낌도 강했음.
4. 소마 지원해서 코딩 테스트 쳐보길 잘했다. 동기부여 됨.
5. 머리가 너무 복잡해서 30초 정도 눈감고 있었는데 이게 과부화 걸린 머리를 식히는 데 도움이 됐다.
6. 코테는 안풀리면 일단 도전하자라는 느낌으로 가야한다는 것을 느꼈다. 한 문제의 컴팩트한 풀이가 생각나지 않으면, 일단 생각나는 낮은 레벨(효율성이 낮은 코드)라도 써서 푸는 것을 도전해야 한다.
7. 알고리즘만 몇 개 풀어야지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코딩테스트에 임했는데, 알고리즘 문제가 안풀리자 sql연습하고 코테칠걸 후회했다. ㅋㅋㅋ
8. 문제를 훑어보고 치는 전략이 좋은 것 같다. 쉬운문제부터 임하는게 맞다!!
9. 백준을 풀 때, 실제 코테라는 느낌으로 임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