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회고 이번달은 지난주와 이번주 모두 제대로 못했다. 쉼이 필요하기도 했고, 현장실습 지원 결과발표 인해 손에 잡히는 게 없었다. 이제 조금 회복이 되어가는 듯하다. 외주데이터 수집 외주는 계획대로 추가개발이 필요한 건은 모두 쳐내고, 시간상 이득이 있는 것, 전자책, 과외쪽으로 해볼 계획, 프론트는 잠시 접고 백엔드에 더 신경쓸 것이다. 이유는 글을 읽으면 알게됨! 운동헬스 pt를 등록했다. 작은 무게도 제대로 못 칠만큼 몸이 약해져있다는 사실을 알았고, 여태 놓아버렸던 운동이 생각나 부끄러웠다. 좋은 pt 관장님을 만나서 행운이고 최선을 다해야겠다. 영어할 일에 밀려서 소홀히 했다. 현장실습 전까지는 목표한 강의를 다보겠다. 친구한테 돈을 걸고서라도 반드시 내 껄로 만들어야지. 현장실습원하던 기업의..
주간회고 이번주는 초반에 쉬다가 현장실습 공고에 성장할 수 있는 스타트업이 생겨서 지원했다. 공고를 마감 2일 전에 확인해서 이력서 작성 하루, 면접 준비에 하루를 모두 쏟아부었다. 면접 전날은 준비가 덜 됐다는 생각에 잠이 오지않아서 밤을 꼬박 새고 갔다. 몇개월간 데이터 수집외주만 하다가 최근에 백엔드 외주를 딱 한건 해본 터라 해본 것임에도 제대로 답하지 못한 부분도 많았고, 긴장한 나머지 물어본 내용에 대한 대답보단 내가 하고 싶은 말만 늘어놓았던 것 같다. 그냥 날 것 그자체였던 것 같다 포트폴리오를 만들 시간도 부족했고 시간만 충분했다면 좀더 정리해서 말할 수 있었을 텐데, 꽤나 아쉬웠다. 면접을 보면서 깨달았거나 느꼈던 것 1. 백엔드 스프링에 대한 내용을 예전만큼 잘 알고 있지 않다. 2...
주간회고 이번주는 한 게 많이 없어서 주간회고를 간단하게 해야할 것 같다. 그동안 꽤 열심히 달려서 목표재정립하는 시간이 필요했고 잠자고 책을 많이 읽으며 충전하는 주였다. 얼마전 매일 봐왔던 형이 내가 생각하는 모습을 보고 철학자 모드냐? 라고 물었다. 그렇다고 했다. 지금 난 철학자 모드다. 빛 좋은 개살구로 보일지 모르겠으나 어떤 일을 겪고 난 후면 항상 내겐 이런 시간이 필요했던 것 같다. 얼마나 이 기간이 연장될지 모르겠으나 아직 생각하고 쉴 시간이 필요하다.
주간회고 6주차를 회고 해보자. 이번 주는 뭐, 과제하고 계약서 쓰는 거 공부하는 등 쉬는 주였던 것 같다. 음반 외주 수정사항이 생겨서 수정하는 것만 빼면 좋았으련만, 쉬어도 마음 편히 못 쉬어서 아쉽다. 빨리 모든 할 일을 끝내고 생각하고 다음 스텝을 위해 책 읽고 싶은데, 마음대로 안되는 게 답답하다. 오늘 밤을 조금 새는 한이 있더라고 쳐지기 전에 수정사항 및 할 일을 다 쳐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좋게 좋게 생각하자. 완전히 뿌리를 뽑고 쉬어야지! 이럴 때 좋은 마음가짐, 딱 오늘만 살자. 이번 겨울 부산 첫눈!
월간 회고 시험과 외주로 11월은 금방갔다. 벌써 2023년도 1달밖에 남지 않았다니. 믿기지 않는다. 11월에는 시험과 운동을 놓치고 KPI는 바닥을 찍었지만 목표 재정립, 외주스킬업을 하며 시야를 넓히고 실력을 성장시켰다. 일 때문에 힘들기도 했고 방황했다고 생각했는데 거의 막바지에 와서 바라보니 나의 페이즈 목표에는 많이 근접해졌고, 스트레스 상황때문에 오히려 좋은 아이디어를 얻고 실력을 높일 수 있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외주데이터 수집이번 데이터 수집 외주은 실 서비스를 할 예정인 앱에서 사용할 데이터였다. 데이터 수집외주를 하고 보니 내가 밀어넣은 데이터만 40만개가 넘었다. 단순한 엑셀에서 나아가 서비스 DB에 데이터를 insert하고, s3저장, chatgpt응답을 다시 넣는 액션까지 모두..
주간회고 이번 주는 마감기간에 쫒겨서 스트레스가 엄청 심했다. 거의 학교생활을 최소한으로 하고 일만 한 것 같다. 자, 일에 대한 회고를 해보자!!! 마감에 쫒기는 원인 시험으로 인해 외주할 시간을 반이나 날렸다. 이만하면 충분하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다. 대구가서 일을 제대로 못하기도 함. 마감시간이 다가오니 스트레스는 스트레스대로 받고 이해하면서 진행하기가 힘듦 -> 남는게 없으므로 하기도 싫음. chatgpt에 너무 의존해서 개발 속도가 안나왔다. (섬뜩했음..) 외주 사이즈가 크고 구현 난이도가 조금 있어서 서칭을 많이 해야했다. 영어로 된 개발문서를 읽으려니 뇌가 털렸다. 갑자기 생기거나, 예상치 못한 우선순위의 할 일이 튀어나와서 더더욱 시간확보를 하지 못했다. 도서관에 있다보니 타자를 다다다ㅏ..
주간회고 시작🚀 이번주는 현타가 많이 왔다. 아프기도 했고, 손에 잡히지 않는 것들이 많았다. 이번주 KPI, 처참하다. 할 거리가 많아서 행동으로 잘 옮겨지지 않은 듯하다. 흔한 자기계발서를 장작 삼아 의욕을 태워야할 시기가 온걸까? 답을 찾으러 알라딘에서 서칭 좀 해야겠다. 데이터 수집 외주는 이번 건을 끝으로 엄청 효율적으로 진행하며, 그동안의 노하우를 전자책으로 쓰려고 한다. 사업자를 내고나서 수입이 많이 올라서 1차 목표 금액은 찍었기 때문에, 이제 어느정도 버틸 수 있어서 당장 시간을 갈아서 데이터 수집을 하는 건 별로 좋지 않은 선택이라 판단했다. 데이터 수집한 건이 50건 정도 있으니 모조리 포트폴리오로 올려버리고, 페이지 분석이 끝난 페이지의 의뢰만 받으면 최소한의 시간으로 최대의 수입을..
주간 회고 이번 주는 별로 달갑지 않은 주였다. 빡빡하게 집어넣은 일에 치이고, 생각치 못한 실습과제와 미처 몰랐었던 사업자관련 일처리 등 생각하지 않았던 업무와 과제가 계속 터져서 감당하지 못했다. 내가 수행하지 못한 건 괜히 시간이 부족한 탓이라고 포장하고 싶다. 하지만 통제할 수 없는 변수를 어떻게 다룰 것인가, 시련을 가치있게 만들 것인지는 나의 책임과 자유이다. 도망칠 것인가? 어떻게든 결과가 좋게 만들자. 돌아오지 않는 나의 20대의 시간은 너무 소중하다. 그래서 이제 노션을 활용할 예정이다. 노션을 관리하는데 들어가는 리소스가 조금 크다고 생각해서 프리티어에서 제공해준 노션 툴을 사용하지 않았는데, 요즘보니 돌아가는 프로세스들의 성취율 관리가 필요할 것 같다. 회고(slack 프리티어 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