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주차를 회고 해보자. 이번 주는 뭐, 과제하고 계약서 쓰는 거 공부하는 등 쉬는 주였던 것 같다. 음반 외주 수정사항이 생겨서 수정하는 것만 빼면 좋았으련만, 쉬어도 마음 편히 못 쉬어서 아쉽다. 빨리 모든 할 일을 끝내고 생각하고 다음 스텝을 위해 책 읽고 싶은데, 마음대로 안되는 게 답답하다. 오늘 밤을 조금 새는 한이 있더라고 쳐지기 전에 수정사항 및 할 일을 다 쳐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좋게 좋게 생각하자. 완전히 뿌리를 뽑고 쉬어야지! 이럴 때 좋은 마음가짐, 딱 오늘만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