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를 하다보니 힘든 상황, 어쩔 수 없는 상황을 파훼할 수 있는 행동이미지들이 쌓였다. 그래서 행동들을 하며 안좋은 상황을 극복해나가곤 한다. 좀 거만한 생각이긴하다. 하지만 내 삶에 적용해서 득을 보고 있는 게 맞다.
어떤 일에 대한 두려움과 조바심은 그 일을 행동할 때 없앨 수 있다.
불면증으로 고통받을 때는 발을 씻거나 취침활동&재미 없는 활동을 하므로 써 잠을 유도할 수 있다.
기억력이 좋고 창의적인 사람이 되기위해 잠을 이용하는 방법.
안좋은 상황은 엉뚱하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비틀어서 텐션 회복하기.
몸을 키우는 방법은 벌크와 컷팅, 운동, 회복 세박자를 계속 유지하는 것.
사람을 대할 때는 프레일레를 만족시켜주고, 진심으로 경청하고 감정섞인 대화를 하기.
사람의 유형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대응하기.
생산자의 사고.
어떤 능력을 키우고 싶다면 올바른 방법을 찾아서 지속하는 것.(지속에 방점이 찍힌다.)
커피 냅.
하루 뇌 용량을 메뉴선택, 이상한 고민 거리들로 남발하지 않고 정말 집중할 거에 투자하기.
감정의 동요는 명상으로 잠재울 수 있다.
등등
근데 이렇게 해결방법을 알다보니, "아 지금 이런 생각이 드네. 이거는 이렇게 해결해야지"라는 좋은 마음가짐보다 해결하면 에너지가 생겨서 다시 뛰어야하는게 사실 겁난다.
보이는 결과가 없어서인가? 삶의 방향을 잃어서 잃어서 일까? 아니면 적게 일하고 쉬려는 뇌의 간사함인가?
나의 긍정파워는 어디로 갔을까. 왜 바른 방향으로 가려는 것을 거부할까.
보상이 없긴하다. 중간중간 활력을 넣을 수 있는 재미요소를 넣어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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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적으로 재미를 찾아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