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시스템에서 저자 스콧 애덤스가 행복에 대해 말했다.
좀 신선하기도 하고 내가 생각하던 행복이랑 달라서 의문이 들기도 한다.
스콧의 주장은 행복의 80퍼센트는 화학물질에 달렸다고 한다.
뭐 80퍼가 사실이 아니어도 굉장히 충격적이다.
인간은 오감을 통해 정보를 수집한 다음,
뇌는 정보를 받아드려 본능적인 반응을 명령 혹은 이성적인 영역으로 넘겨서 처리한다.
다시말해 화학물질 분비를 하거나 행동명령 등 정보에 맞는 처리를 하게 조건지어져 있다.
인간의 메커니즘을 이용하는 발상이 놀랍다.
내가 의식적으로 화학물질의 분비를 조절한다면?
행복해질 수밖에 없지 않나?
행복은 노력의 영역?
스콧씨, "인간이 영향을 받는 화학물질을 의식적으로 조절한다"는 기막힌 발상 잘 흡수할게요~
화학물질을 조절하는 8가지 방법
올바른 식사를 하라
운동하라
충분한 수면을 취하라
멋진 미래를 상상하라
유연한 스케줄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라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것을 하라
자신을 다 도운 다음에 다른 사람을 도와라
매일 내려야 하는 결정을 일상적인 규칙을 통해 줄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