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서/서평
<서평> 기브앤테이크 - 애덤 그랜트
기버, 매처, 테이커 저자는 사람을 3종류로 분류한다. 기준은 '상호관계에서 무게의 추를 어느쪽으로 기울이는가' 이다. 기버는 자기가 받는 것보다 상대방에게 더 많이 주는 사람이고 매처는 자신과 상대의 이익을 균형을 이루려는 사람, 테이커는 자신에게 중점을 두고 이익을 더많이 취하려는 사람이다. 대략 기버와 테이커가 1/4씩, 매처가 1/2을 차지한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합리적인 상호작용'인 호혜의 법칙을 강하게 받는다는 점에서 매처가 많은 이유를 알 수 있을 것 같다. 창의성 테이커는 자신의 발전과 이득이 우선으로 여기기 때문에 고집스럽고 독단적이다. 약육강식을 베이스로 둔다. 하지만 이런 자기중심적 태도는 독창성과 창의성을 펼치는 영역에서는 장점이 될 수 있다. 상상력을 제한하는 사회적 분위기를..